박종일기자
나무 가지치기
구는 가지치기한 전지목 등을 구에서 운영하는 펠릿 센터로 보내 가공한 후 청정연료인 목재 펠릿으로 재활용한다. 펠릿 연료를 펠릿 보일러가 설치된 저소득 가구에 1포(20Kg)당 4000원(수급자 기준)에 배달료 없이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구와 동 주민센터에 2521포의 펠릿을 지원했다. 목재 펠릿은 열효율이 높고 경유와 비교하면 난방비가 최대 75%나 절약된다. 특히 일반 땔감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2분의 1밖에 안되고 아황산가스와 같은 유독가스 배출도 없는 장점이 있다.김성환 노원구청장은 “큰나무 가지치기 사업은 자원 재활용, 주민안전 뿐 아니라 관리비 절감의 효과도 있다”면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남은 것을 자원으로 순환해 다시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