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포스터
이날 공연은 ‘지금 이순간’, ‘10월의 어느 멋진 날’, ‘걱정 말아요 그대’, ‘나를 태워라(뮤지컬 이순신)’ 등 6곡이 준비되어 있다. 지친 마음을 위로, 행복한 공직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연에 올릴 곡을 선곡했다.특히 이번 교육이 팝페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음악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유쾌한 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다. ▲친절에 대해 솔직한 우리 이야기를 무대 위 강사와 관객이 함께 나누는 ‘쌍방향 토크 콘서트’ ▲강사와 역할극 형식으로 대화하며 진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불만민원 응대기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10월의 마지막 날,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친절교육이 업무와 잦은 민원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부드럽고 긍정적인 친절 마인드를 형성해 양천구 내 친절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