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종 자연 재료, 영양성분 그대로 요리에 한 알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NS홈쇼핑이 동결건조 자연조미료 '자연한알'을 단독 론칭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자연한알은 기존 자연 조미료들의 불편한 점들을 보완해 보관이 용이하고, 영양성분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오래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멸치, 바지락, 다시마 등의 수산물 6종과 무, 대파, 양파, 마늘, 생강, 표고버섯, 우엉, 연근 양배추 등 10종의 농산물을 동결 건조해 한 알로 압축시켜 만들었다.기존의 다시팩과 같은 상품보다 부피가 줄어 보관이 편리하고, 유통기한도 24개월로 넉넉해 보관의 부담도 덜어준다. 특히 우려내는 것이 아니라 동결건조방식의 영양성분 손실을 최소화한 상품으로 해외에서 반응이 좋아 이미 미국 FDA에 등록되어 미국, 홍콩, 중국 등 9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1병 당 30알이 들어 있으며 31일 오후 5시55분에 방송하는 론칭 방송에서는 총 4병 기본 구성에 ‘휴대용 자연한알’(1병당 7알) 3병과 요리레시피를 추가 구성했다. 총 141회 분량 구성으로 1알 당 383원 수준이면 가족 건강식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가격은 5만5000원이며, ARS자동전화 주문시 1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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