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T는 28일 2016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IPTV 수익성에더 16년을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보고 있다"면서 "가입자 유치 콘텐츠 수급 결합상품 판매 등 경쟁심화 관련 고알푸 가입자 유치를 통해 가입자 퀄리티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질적 성장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KT는 "이런 알푸 상승과 비용효율화를 바탕으로 향후 1-2년 내에 기존 통신 사업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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