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최순실 브리핑 논란

[땡잼뉴스]10월28일 14:00…포털이슈 톱10

1. 김주하김주하 앵커가 MBN 뉴스 8에서 '국민을 대신한다'며 최순실 씨에게 편지 형식의 브리핑을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브리핑이 박근혜 대통령이 피해자라는 뉘앙스를 풍겼기 때문입니다.

MBN ‘뉴스8’을 진행하고 있는 김주하 앵커의 멘트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사진=MBN 캡처

2. 장유진최순실게이트와 관련해 최순실 씨의 조카 장유진 씨가 또 다른 핵심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장 씨의 어머니는 최순실 씨 언니인 최순득 씨로 박근혜 대통령의 고교 동창이기도 합니다. 3. 박근혜 하야비선실세 최순실 씨 논란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4. 이석훈27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는 2011년 2월 MBC 설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만나 4년 열애 끝에 올해 1월 백년가약을 맺은 이석훈·최선아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5. 최순실 사건 정리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논란의 중심 인물인 최순실 씨와 관련된 사건이 상당히 복잡한 만큼 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6. 이재명JTBC '썰전'에 출연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7. 고영태서울중앙지검이 최순실 씨 측근으로 지목되는 고영태(40)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날 오전 방콕발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입국했습니다. 8. 썰전27일 JTBC '썰전'은 이날 오전 긴급 녹화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유시민 전 장관, 전원책 변호사, 이철희 의원, 이준석 전 비대위원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9. 라스푸틴주한 미국대사관이 2007년 최태민 씨가 과거 박근혜 후보를 지배했고 박 후보의 반대 세력들은 최 씨를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 부른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본국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스푸틴은 황태자의 병을 기도로 고친다며 국정에 개입해 러시아 제국을 멸망으로 이끈 요승입니다. 10. 레인보우걸그룹 레인보우의 핵심멤버들이 소속사를 떠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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