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 美 현지서 사이버 위협 대응 방안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파수닷컴은 지난 26일 미국사이버보안협의회(NCSA), 뉴저지 기술위원회, 스티븐스 공과대학교와 함께 사이버 위협 대응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스티븐스 공과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매년 10월인 '미국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NCSAM)'에 맞춰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의 일환이다. '위협을 줄이는 방안: 사이버보안을 바라보는 경영진의 관점'이라는 주제 아래 보안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마크 로벨(Mark Lobel)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사이버보안 부문 글로벌 리더는 '2017년 글로벌 정보보안 현황 조사' 내용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사이버 보안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주목을 받았다. PwC는 파수닷컴과 데이터 보안 관련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컨설팅회사다.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사이버 위협이 지속되면서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경영진들의 고민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북미 지역에서 데이터 보안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행사를 주관했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