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3분기 MC사업본부에서만 4364억원의 적자를 냈다.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342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으며 TV를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3815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직전분기대비 수익이 늘었다. 자동차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C사업본부는 3분기 162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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