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6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사협의회(WSC)에서 이사로 선임됐다.WSC는 정기 해운선사들의 정책협의·이익대변을 위한 비영리법인으로, 현대상선, 머스크, MSC 등 23개 주요 선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이번 회의에는 16개 회원사들이 참석해 선박평형수규제, 온실가스규제 등 해운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유 사장은 지난 20~24일 미국 댈러스와 영국 런던 등 해외 현장을 방문했으며, 25~26일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컨테이너 선사들의 최고경영자 모임인 박스클럽에 참석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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