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12년, 전극진·박진환 작가와 웹툰 ‘4버디스’ 연재

12년의 우정 그린 웹툰으로 감동과 재미 선사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이 오는 30일 다음 웹툰 시리즈인 ‘4버디스’의 첫 편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4 버디스’는 30대 중반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명의 친구들이 12년의 진정한 우정을 바탕으로 만들어 나가는 소소하지만 진실된 일상의 모습들을 총 10편의 시리즈물로 선보인다.평범하지만, 그래서 더욱 진정한 일상을 살아가는 30,40대에게 즐거움을 주고 의미있는 웹툰을 만들자는데 뜻을 모아 임페리얼과 유명 만화가인 전극진, 박진환 두 작가가 손을 잡았다.전극진 작가는 대한민국 대표 무협 액션물로 꼽히는 ‘열혈강호’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두 작가가 협업으로 선보인 ‘트리니티원더’ 시리즈도 최근 인기리에 연재돼 임페리얼 브랜드 웹툰 ‘4버디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임페리얼 12가 소비자들과 가장 오랜 기간 함께 해온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인 것처럼, ‘4버디스’ 웹툰의 주요 스토리도 ‘12년 지기 친구들의 진정한 우정’에 초점을 맞췄다.또한, 임페리얼 12가 최소 12년 이상 숙성된 스카치 위스키 원액들로만 블렌딩 해 깊이 있는 가치를 더하듯이 30,40대 남성들이 친구들과 쌓아온 우정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이를 더하는 모습을 즐겁고 유쾌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 김경연 임페리얼 마케팅팀 이사는 “12년 이상 숙성된 스카치 위스키 원액으로 완성된 임페리얼12의 브랜드 가치가 웹툰이라는 문화 컨텐츠로 친근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임페리얼은 믿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 같은 위스키로 언제 어디서나 소비자와 함께 하는 브랜드로서 더욱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4 버디스’은 30일 첫 편 공개를 시작으로 총 10주간 매주 일요일마다 연재되며 임페리얼 페이스북 사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임페리얼 페이스 북에서는 4버디스 공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임페리얼은 웹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쿠키쿤 등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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