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가 27일 오전 열린 주주총회에서 갤럭시 노트7 문제에 대해 주주들에게 설명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 의장으로 나선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주주총회 의안을 먼저 다룬 후, 노트7 문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노트7 제품 소손 사태로 단종을 결정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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