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다음달 2일까지 '산학맞춤기술인력양성사업 자문기관'을 모집한다. 산학맞춤기술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취업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이다. 자문기관은 이 사업의 성과조사ㆍ분석을 시행해 각종 대내외 평가 수검자료 활용과 더불어 정책기획 및 사업관리 개선에 활용한다. 사업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내년 2월 말까지다. 산학맞춤기술인력양성사업 자문업무 수행을 위한 해당업무실적 및 전문 인력을 보유한 전문기관으로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공공기관 및 기타 관련 기관으로부터 유사사업 대행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예산은 4000만원이다. 신청서와 제안서를 중소기업진흥공단 인력양성팀을 통해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서류심사와 발표를 통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개별연락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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