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자동차사고 피해가족 간담회 개최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자동차사고피해가정 소통의장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백안선)는 25일 교통사고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원가족(1급~4급장애인, 보호자) 80여명을 초청하여 지원가족 간담회 및 한과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지원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함으로써 장애를 입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워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지원가족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큰호응을 얻었다. 이날 백안선 본부장은 “앞으로도 정서적 지원을 확대하여 지원 가족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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