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책, 스마트폰 주식정보제공 프로그램 개발

[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주식거래 시장에서도 MTS(모바일 주식 매매 시스템)를 사용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MTS를 사용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계좌를 확인하고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이러한 이점을 살려 스마트폰을 통해 주식정보를 실시간으로 받고 있는 개인투자자들 또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증권정보 트렌드 컴퍼니 비책은 스마트폰을 통해 최신 주식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비톡’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스마트폰을 활용해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MTS 거래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개발됐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황 제공, 종목 정보 제공, 주식 교육자료 등을 받을 수 있어 신속하고 편리하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비책은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심플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종목 매수부터 매도까지 빈틈없이 관리해주고 있어 스마트폰 주식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비책 관계자는 “기업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차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바탕으로 종목을 포착하고 있어 비책을 찾는 회원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최근 찾는 회원들이 많아져 정예 전문가를 대거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외국계A상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H대리는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고 매매를 할 수 있어서 신속한 투자와 대응이 가능해 수익이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한편, 이 업체는 더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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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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