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설빙이 '열매한잔'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자연담은 생강차'와 '통통 유자차'로, 지난 여름 출시된 열매한잔 17종에서 추가됐다.자연담은 생강차는 국내산 생강과 벌꿀의 조화로 건강한 단맛을 뽑아낸 것이 특징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먹으면 좋은 대표적인 전통차다. 따뜻한 음료로만 제공된다. 통통 유자차는 비타민이 가득한 유자와 국내산 벌꿀을 그대로 담아내 상큼한 향과 함께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한 차와 시원한 음료로 각각 즐길 수 있다.한편 설빙은 ‘사계절 자연을 담은 디저트 설빙’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메론설빙’, ‘바나나 케이크 설빙’, ‘열매한잔’, ‘인절미 단호박죽·단팥죽’ 등 계절메뉴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신메뉴 개발을 하고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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