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SK텔레콤 ‘버라이어T’ 광고…노래만큼 잘 나갈까

SK텔레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사진=SK텔레콤 버라이어T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SK텔레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CF를 공개했다.SK텔레콤은 21일 유튜브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버라이어T’ 광고를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60초로, 뮤직비디오 형식이다. 지난 해 송민호, 베이식, 릴보이, 한해가 출연했던 버라이어T 광고에 삽입된 노래를 새롭게 편곡한 버전이다. 영상은 건물 옥상에서 춤을 추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들은 노래에 맞춰 각각 갤럭시 A8, 루나S, 갤럭시 와이드, LG X5를 소개하고 있다. 광고의 음악은 정국, 슈가, 랩몬스터, 제이홉의 랩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각 멤버들의 파트마다 다른 비트가 펼쳐져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정규 2집 ‘윙스(WINGS)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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