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외국인 팔자'에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SK하이닉스가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20일 오전 개장 후 1%대 하락세를 보이던 SK하이닉스는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50원(2.62%) 떨어진 3만9100원을 기록하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SK하이닉스가 4만원 아래로 떨어진 건 종가기준 지난달 26일 이후 처음이다. 매도 창구에는 삼성,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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