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배우 박민우가 '뉴발란스 2016 런온 서울'에 참석했다. 이날 박민우는 편안함 돋보이는 트레이닝복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편안한 트레이닝 복 스타일에 과한 컬러 조합으로 미스 매치 스타일을 보여줬다.박민우는 박시한 핏 저지에 핑크 컬러 티셔츠를 이너웨어로 착용했다. 여기에 쇼트 팬츠 트레이닝복을 착용해 전체적으로 놀러 온 듯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려한 컬러가 들어간 운동화를 신어 아쉬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컬러 매치가 힘들다면 원 컬러 스타일로 시크하게 연출하자. 너무 과한 컬러 조합은 오히려 스타일에 역효과다. 트레이닝팬츠는 구김도 많이 가 너저분해 보인다. 화려한 컬러 의상을 선택했다면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밸런스를 맞춰주자. 심플한 운동화를 선택하면 좋았을 것.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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