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종소기업진흥공단은 중국 알리바바의 기업문화와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드림트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알리바바 항저우 본사를 방문해 현직 임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현황과 알리바바 마케팅, 운영 노하우를 듣는다. 또 중국 유명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 티몰 등의 성공사례와 운영전략 등에 대해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30여개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마케팅사업처로 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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