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19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5일 다향체육관 특설무대에서 보성인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보성아리랑을 바이올린과 그림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용부 보성군수가 작사하고 퓨전그룹 아나야가 작곡한 ‘보성아리랑’을 백현경 바이올리니스트와 이유나 보성아리랑 예술단장, 그리고 이주림 화가의 전통과 현대예술이 넘나드는 이색적인 콜라보 공연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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