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15일 제19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개막 축하공연이 다향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흥분과 감동의 연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김덕수 사물놀이패는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약 5,500회가 넘는 국내외 공연을 통해 세계 속에 우리의 훌륭한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며, 문화사절단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특히 보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덕수 단장은 서편제보성소리축제장을 찾아 감동어린 공연을 펼쳐 군민을 비롯한 판소리 애호가,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한편, 제19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14일부터 16까지 3일간 다향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일원에서 열린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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