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태풍 차바 피해 '안마의자' 무상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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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바디프랜드는 태풍 '차바'로 침수 피해를 겪은 고객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제품 무상 교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무상 서비스는 안마의자 피해 접수가 들어온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교체해준다. 안마의자 고객 침수피해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바디프랜드 서비스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제주와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에서 태풍 차바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과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안마의자 제품을 별도 비용 없이 전량 교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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