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코리아세일페스타 ‘맨즈 위크‘ 진행

최대 8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민관 합동 쇼핑ㆍ관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중반에 접어든 갤러리아백화점은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맨즈 위크’ 행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전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명품관 이스트 3층에서는 안야힌드마치, G.스트리트494, 필립플레인, 콴펜을 10% 할인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 끌로에 매장(일부 품목 제외)에서는 최대 50% 할인 특가전을 갖는다.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는 올젠 재킷 12만9000~23만8000원, 노스페이스 다운 12만~45만원, AND Z 에디션 재킷을 9만9000~19만9900원 할인가에 판매한다.오는 16일까지 진행하는 핫세일위크전 행사에서는 지하 1층 패션잡화 코너에서는 웅가로ㆍ탠디 스카프, 6층 매장에서 아르마니진, 마에스트로 정장을 20~30% 할인판매한다.같은기간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 5층에서는 ‘맨즈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앤드지 by 지오지아 정장 13만원, 바쏘 정장 39만원, 로가디스 그린 재킷 21만9800원 특가에 판매한다. 띠어리맨에서는 50만ㆍ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ㆍ10만원 금액권 증정, 타미힐피거 30만ㆍ40만ㆍ50만ㆍ60만ㆍ7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ㆍ4만ㆍ5만ㆍ6만ㆍ7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오는 20일까지 수원점에서는 6층 행사장에서 MU스포츠 가을상품 이월특가 및 균일가 상품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진주점 1층 행사장에서 19일(수)까지 ‘루이까또즈’ 코리아세일 페스타 축하기념전을 선보이며 40~50% 할인가로 스페셜 상품을 판매한다. 갤러리아 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기본5% + 추가3%(진주점 정상상품에 한함)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정기세일 3일을 앞두고 지점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며 “가을을 맞아 30~40대 남성을 겨냥한 ‘맨즈 위크’ 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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