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백안선)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버스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후반기 교통안전담당자 특별교통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가을 행락철 등 버스대형교통사고 발생 예방과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전라남도·경찰청·공제조합과 공동으로 실시했다. 간담회에서 전라남도(도로교통과 이종연 팀장)는 버스사고 예방을 위해 대중교통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평가에서 운행기록제출 및 활용실적 등을 평가지표에 반영토록 했다.전남지방경찰청(경비교통과 문기갑 팀장)은 가을철 후반기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띠 미착용 등 법규위반 집중단속을 시행키로 했다.버스공제조합전남지부(최종완부지부장)는 가을 행락철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요청했다.특히 공단에서는 버스 운행기록자료 제출 및 분석활용(정찬민 과장) 및 후반기 버스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박정관 교수)을 전파했다. 공단의 백안선 본부장은 “이번 급증하는 버스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특히, ‘운행기록 분석을 통한 과학적 운전자관리’등을 통해 후반기 버스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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