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고객만족도 LCC부문 1위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저비용항공(LCC)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취항 초기부터 안전하고 편리하면서도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실용항공사’라는 경영철학을 서비스 현장에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은 국내 LCC 중 유일하게 따뜻한 기내식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앞뒤 좌석 간 간격을 넓혀 편안하고 쾌적한 기내 환경을 갖췄다. 또 무료 위탁 수하물 또한 타 저비용항공사보다 많은 무게를 허용하고 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취항 후 8년간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안전과 서비스 모두를 만족시키는 항공사로 성장했다는 점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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