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예리, 교통사고로 당분간 활동 중단

레드벨벳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와 예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 슬기, 예리가 어제 오후 10시께 휴가를 마친 후 택시를 타고 숙소로 복귀하던 중 성수동 부근에서 청소차를 들이받아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곧바로 병원서 치료를 받고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레드벨벳은 최근 ‘러시안 룰렛’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향후 개인 활동도 할 예정이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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