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쿠첸 3기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천안공장을 방문해 연구소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쿠첸은 충청남도 천안 소재 생산공장에서 '3기 대학생 서포터즈' 기업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장 방문에는 지난달부터 활동을 시작한 쿠첸 대학생 서포터즈 15명이 참석했다. 밥솥과 전기레인지 생산라인을 비롯해 출하 검사실, 연구소, 레시피 개발실 등을 견학했다. 또 쿠첸 브랜드와 각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쿠첸 대학생 서포터즈는 산학 연계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3기 서포터즈는 내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대희 쿠첸 대표는 "서포터즈 학생들은 매월 다양한 미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여러 직무 관련 체험도 하게 된다"며 "매번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젊은 열정에 쿠첸 직원들도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