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 '송이버섯 페스티벌'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이 호텔 내 식음료업장인 '더 라운지'에서 오는 23일까지 강원도 양양군의 송이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특선 요리들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파크 하얏트 서울의 셰프들이 직접 양양을 방문해 공수한 이번 송이버섯은 산속 늙은 소나무 뿌리에서 이슬을 먹고 자라 일반 송이버섯보다 훨씬 좋은 맛과 향을 자랑한다.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의 건강식품으로 손꼽히는 송이버섯은 체내 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 예방 및 항암작용에도 탁월하다. 이번 송이버섯 메뉴는 코스 메뉴 1종과 단품 메뉴 3종으로 구성됐다. 코스 메뉴(9만원)는 도미회, 송이 해물 만둣국, 송이 한우 등심 구이, 밤 무스 케이크, 커피 또는 차 등 4코스로 구성되며, 단품으로 송이 해물찜(4만6000원), 송이 더덕 불고기(4만4000원), 송이 갈비구이(5만8000원) 등이다. 상기 요금은 모두 10% 세금 포함, 봉사료는 없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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