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상식' 김혜수 유해진 재회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과거 공개 연인이었던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시상식장에서 재회했다.10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쿨내나는 김혜수-유해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해당 게시물에는 전날 열린 'tvN10 어워즈'에서 마주친 김혜수와 유해진이 정답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노란 드레스 차림의 김혜수는 몸을 숙여 유해진의 뒤에서 어깨에 손을 올리며 밝게 인사를 건네고 있으며, 유해진 역시 등 뒤로 손을 맞잡으며 화답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과거 영화계 대표 커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한편 이날 김혜수는 드라마 '시그널'로 여자배우상을 수상했고 유해진이 출연한 '삼시세끼 어촌편'은 예능 콘텐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