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경주 지진피해 복구 성금 5억원 전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부영그룹은 지난달 12일 강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주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계속되는 여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해 안정을 되찾기 기원한다"면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이 조그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