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무난한 패션에도 포인트 아이템 하나만 잘 매치해준다면 멋스럽게 보일 수 있다. 스타들을 통해 포인트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눈길 가는 패션을 살펴보자.
이병헌
이병헌은 훈훈한 남친 룩을 선보였다. 눈에 띄는 캐리어 아이템은 루비비통 호라이즌55 제품이다. 세계적인 다지이너 마크 뉴슨이 디자인해 더 사랑받는 제품이다. 새로운 TSA 잠금장치부터 가장 편리한 바퀴까지 여행자들을 위한 디테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깔끔하면서도 남성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풍기는 공항패션에 활용성 높은 캐리어 아이템이다.
민효린
민효린이 깔끔한 오프숄더 화이트 룩과 함께 매치한 가방은 사만사타바사 벨리카백이다. 그레이 컬러로 옆면의 삼단 디자인이 멋스러운 가방이다. 참 장식과 심플한 듯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있어 실용성 높은 데일리 백이다.
김남주
패셔니스타 김남주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렌치코트에 같이 매치한 가방은 레브루노말리 레트로 L이다. 브루노말리 아이코닉 백인 9번째 이니셜 라인이다. 기본 디자인인 토트와 숄더백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여성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백 모서리와 핸들에서 보이는 컬러 포인트와 숄더 스트랩의 대담한 색 조합이 특징이다.
지수
지수가 착용한 다이얼에 도트 장식 포인트가 돋보이는 시계는 폴스미스 제품이다. 블루와 실버의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격자무늬 메탈 스트랩이 유니크해 세련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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