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글로벌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K-패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한국 디자이너들이 나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코리안 스팟라이트 행사가 파리 컨셉샵 ‘르끌레어’에서 10월 1일 개최됐다.코리안 스팟라이트는 파리에서 열리는 여성복 최대 수주회 트라노이 우먼 프레스데이 행사다. 이번 행사는 트라노이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이번 코리안 스팟라이트 프레스데이를 공동 주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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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이청청 디자이너, 요하닉스 김태근 디자이너, 티백 조은애 디자이너, 비뮈에트 서병문-엄지나 디자이너, 노케 정미선 디자이너,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 등 6명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K-패션을 알렸다.트라노이 우먼은 전 세계에서 디자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패션 수주회 하나다. 독특하고 탁월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선별하는 엄격한 평가 시스템이 있어 한 번에 아무나 쉽게 참여할 수 없는 수주회로 알려졌다. 세계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수주회로 레디-투-웨어에서부터 주얼리, 신발, 가죽 제품, 모자, 스카프에 이르기 까지 각국의 600여개의 선별된 업체들이 참가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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