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백화점 잠실점은 9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커리어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엠씨, 후라밍고, 요하넥스 등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요하넥스 아우터 패딩을 5만원, 코트를 7만원 등에 판매한다. 같은기간 영등포점은 3층 행사장에서 ‘스튜디오럭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스튜디오럭스는 패션브랜드 편집샵으로 쏠리에(모델 한고은), 에페르네(모델 손태영), 몽펠리에(모델 쇼유진) 등 해외 브랜드들이 참여해 30~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구스코트를 4만9900원, 레더자켓을 3만9900원, 블라우스를 9900원 등에 판매한다. 노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영캐주얼 대표브랜드 라이벌전'을 진행한다. 쥬시쥬디, 베이직하우스, 보니알렉스 브랜드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해 5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쥬시쥬디 아우터 6만9000원, 베이직하우스 티셔츠 1만원, 패딩베스트 2만9000원, 보니알렉스 블라우스 3만9000원 등이다. 롯데아울렛 9개 점(파주, 이천, 광명, 동부산 등)은 9일 한글날을 맞아 ‘우리 가족 소개’를 주제로 제 2회 ‘롯데 아울렛 한글사랑 어린이 백일장’를 개최한다. 대회 당일에는 각 점포별로 ‘한글 받아쓰기’, ‘탁본 체험’, ‘한글 퍼즐 만들기’ 등 한글 관련 체험 이벤트와 어린이 인형극 등 공연 이벤트도 마련된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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