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북페스티벌 포스터
또 ?환경을 생각하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필통 만들기 ?우드아트 문화 체험 ?누름 꽃 책갈피·점토지우개·서책 만들기 ?행복 편지 쓰기 ?풍선아트 ?동화를 만나는 시간 ?퀴즈로 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가기 ?책 도장·책갈피 만들기 ?미션 책 보물을 찾아라 ?책속의 전통놀이 체험 ?릴레이 소설·보드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또 독서 체험존에서는 예술공동체 스케네의 ‘체험 연극 슈퍼 거북’과 다문화 동화이야기 ‘북텐트’를 운영, 도서 무료 교환전에는 2013년 이후 출판된 헌책 2권당 새책 1권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 1인당 3권까지 교환이 가능하니 이점 유의해야 한다.이외도 11일부터 15일까지 4개의 구립도서관(중랑구립정보도서관, 면목정보도서관, 중랑숲어린이도서관, 중화어린이도서관)에서 동화 여행, 독서 토론회, 초청 강연회, 채색그림자극, 인성 교육 특강 등 다양한 독서주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정석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내 주민들이 용마폭포공원에서 문화예술축제도 즐기고 북 페스티벌도 즐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책을 사랑하고 독서에 관심 있는 주민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