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 제7대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의회(의장 이만수)는 6일부터 13일까지 제7대 후반기 첫 임시회로 '제220회 곡성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19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의사 일정으로는 6일 오전 10시 개회식과 함께 '201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및 ‘조례안 및 일반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하며, 7일에는 ‘조례안 및 일반 안건’제안 설명과 의결이 있다. 또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201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예산 심의를 하며 13일에는 그 동안 안건 검토 및 심의를 했던 '201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및 조례안, 일반 안건에 대해 의결을 하며 폐회하게 된다. 이만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7대 곡성군의회 후반기에 펼치는 첫 임시회로서 각종 군정 현안 문제 해결 및 정책적 대안 마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이고 뜻 깊은 임시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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