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잼뉴스]10월5일 14:00…포털이슈 톱10
1. 마린시티제18호 태풍 ‘차바’가 부산을 강타하면서 5일 오전 해운대 마린시티가 바닷물에 일부 잠겼습니다. 부산경찰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거리가 잠기고 해수욕장이 사라짐. 여러분 오늘은 정말 이불 밖은 위험합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이유 말고는 외출을 삼가바랍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마린시티가 물에 잠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마린시티 주민 제공
2. 태풍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 해상을 지나면서 부산과 경상남도도 영향권에 들어왔습니다. 강한 태풍으로 인해 5일 부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학교는 임시 휴업했습니다.
사진=부산경찰 페이스북
3. 태풍피해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제주를 비롯한 남부 지역에서 1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분쯤 제주항 2부두에 정박한 어선에서 남성 1명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주해경과 119구급대는 실종된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4. 이연수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춘천으로 캠핑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연수와 최성국이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서 전형적인 썸남썸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5. 엄지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영지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습니다. 5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엄지가 좌측 대퇴부 봉공근 염좌 진단을 받고 불가피하게 활동 중단, 치료에 집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6. 태풍경로 태풍 차바는 5일 오전에는 서귀포와 여수를 지나서 오후 3시께 울산 동쪽 약 100km 부근 해상을 거쳐 밤 9시 독도 동쪽 약 32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이혜경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디자이너 이혜경이 출연해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딸 황소희를 언급했습니다. 이날 이혜경은 "딸이 이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며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너무 싫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8. 황소희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이혜경은 딸 황소희의 금수저 논란에 대해서 쿨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금수저가 맞다"며 "우리가 잘 살아서 펑펑 쓰는 게 아니라 내가 쓰자는 주의"라고 말했습니다. 9. 강주은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출연해 "다달이 최민수에게 용돈을 준다"며 "원래 10년 동안 30만원이었다. 이번에 과감하게 40만원으로 올려줬다"고 말했습니다. 10. 특근영화 '특근'이 10월 35분 가량의 웹무비로 첫 선을 보입니다.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에서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액션 블록버스터로 김상중, 김강우, 주원이 출연합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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