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 는 지난 4일 경찰서장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의료지원을 위해 곡성 보배치과(원장 박형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상택 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수 원장은 “의료인으로서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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