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센트룸' 신규 TV 광고 젠가편 공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의 신규 광고 '젠가(jenga)'편을 제작,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센트룸 광고 젠가편은 건강의 기본을 지키는데 핵심이 되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25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아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센트룸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광고 모티브로 사용된 '젠가'를 통해 '영양소'를 상징하는 블록 하나가 빠지면 '건강'을 상징하는 젠가 조형물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내용을 표현했다. 광고에서 각각 다른 색으로 표현된 젠가 블록은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A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미네랄 등을 상징해 각각의 블록, 즉 필수영양소가 모두 채워졌을 때 건강이 완성된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센트룸은 이번 광고에도 배우 이상윤과 함께 했다. 올해로 만 3년째 센트룸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이상윤은 베테랑 모델답게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능숙하고 신뢰감 있는 태도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후문이다. 과거 센트룸 전속모델로는 송중기, 알렉스 등이 활동한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의 김유섭 마케팅 디렉터(이사)는 "센트룸은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로서, 건강의 기본을 지키는데 필수적인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건강의 기본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느 한 가지 영양소가 아닌 필수영양소들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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