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베이비문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을 위해 ‘베이비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프레스티지 데일리 스파 ‘오셀라스’의 임산부를 위한 스페셜 트리트먼트, 프리미엄 블랭킷 브랜드 ‘스와들디자인’의 아기 속싸개와 다용도 담요 세트, 태교 전문 서적 ‘단계별 베스트 태교’ 1권으로 구성됐다. 45분간 진행되는 스파 트리트먼트의 경우 전문 테라피스트가 산모의 피로와 긴장감을 부드럽게 풀어주며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안전한 ‘나트리뉴 오가닉 케어’제품을 사용한다. 객실 침구는 기본 매트리스 위에 구스다운으로 만들어진 오버 매트리스를 하나 더 추가해 산모에게 더욱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하며 베개의 경우 천연라텍스 베개, 깃털베개, 메모리폼베개 등 7가지 종류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31만6800원부터다. (부가세 10% 별도, 봉사료 없음)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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