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인턴기자
주간아이돌 원조 MC 정형돈/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정형돈이 '주간아이돌'로 복귀를 알렸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약 10개월만에 돌아온 MC 정형돈이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한 에이핑크와 만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는 MC 정형돈의 복귀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진행이 된 상황. 정형돈은 “어색하고 좀 많이 긴장된다”라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한 에이핑크는 정형돈의 복귀를 축하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정형돈과 에이핑크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케미가 폭발했는데 오랜만에 랜덤 댄스에 도전한 에이핑크는 뿅망치 벌칙을 두고 정형돈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돌아온 MC 정형돈과 에이핑크의 완벽 케미는 5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