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정규 7집 음원차트 올킬, 발라드 왕자 귀환에 팬들 귀호강

박효신.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발라드 왕자 박효신이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다.3일 공개된 박효신의 정규 7집 'I am A Dreamer'의 더블 타이틀곡 '홈(Home)'과 '뷰티풀 투모로우(Beautiful Tomorrow)'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9일 선공개 된 '숨'을 비롯해 '더 드리머(The Dreamer)', '원더랜드(Wonderland)' 등 앨범 수록곡 전체가 10위권 안에 랭크돼 진정한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6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박효신은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은 물론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박효신의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가장 박효신 다운 앨범이라 엄청 엄청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이상입니다!!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감동이에요!" "아니 노래 왜케좋아? 미친거아님이번앨범???? 진짜 너무좋은데" "이번 앨범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의 왕으로 등극한 느낌"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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