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투' 지창욱 알몸 사우나 액션신…시청자 반응도 '후끈'

지창욱 사우나 액션. 사진=tvN '더 케이투'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더 케이투' 지창욱의 목욕탕 액션신이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더 케이투(The K2)'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가 자신을 경계하는 JSS 경호원들과 사우나에서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지창욱은 강렬한 액션과 눈빛, 근육질의 몸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사우나 액션신은 무려 8시간 동안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제작진은 "촬영 당시 지창욱은 8시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에 몰입했다. 실제 목욕탕에서 해당 촬영이 진행됐는데 바닥이 미끄럽고 좋지 않은 상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열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어 "지창욱의 열연 덕분에 제하의 남성미가 잘 표현된 장면이 탄생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처음엔 민망하다 싶었는데 근육들이 움직이며 격투하는 씬, 물속에서 싸우는 씬. 계속 감탄하며서 봤다" "제작진님 지창욱 너무 열일 시키시는 것 아니에요? 저희 시청자는 흐뭇하지만 한편으론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게 되네요" "목욕탕 액션신은 두고두고 보게될듯 최고임!!" "이런 액션씬을 보게 되는 행운이 오다니 신선하고 놀랍고" 등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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