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라스테이 동탄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을 위해 '어텀 페스티벌' 가족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어텀 페스티벌 가족패키지는 신라스테이 동탄이 나들이 계절을 겨냥해 출시하는 대표적인 시즌 상품으로 패밀리트윈 객실 1박,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 성인 2인 조식과 어린이 1인 조식이 포함됐다. 또한 3만원 상당 에버랜드 캐릭터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에버랜드는 동물원, 식물원 및 각종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아 가을 가족 나들이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판다월드에는 한중 우호의 상징인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두 쌍이 인기몰이 중이다. 다음달 1부터 9일까지는 '세계 음식문화 축제'도 열려 볼거리도 다양하다.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면 에버랜드의 마스코트인 레니와 라라 캐릭터 상품 (헤어밴드, 컬러링북, 카드케이스, 스티커, 물티슈)으로 구성된 3만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도 제공한다.또한 신라스테이 동탄에서 에버랜드까지는 자가용으로 30분 거리에 있어 교통체증으로 인한 나들이에 방해 받지 않고 갈 수 있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고객을 위한 혜택도 빼놓지 않았다. 나들이에 없으면 불편한 것들로 베이비가드, 젖병소독기, 유모차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비치하고, 사전 예약 시 무료로 대여한다. 해당 패키지는 다음달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 26만원, 주말 및 연휴 기간(10월1~2일)내 이용 시 19만원(10% 세금별도)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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