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제39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에서 673명이 최종 합격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보험계리사 시험에서 5과목 모두 합격한 최종 합격자는 48명으로 전년 25명에 비해 23명 늘었다. 손해사정사 시험 최종 합격자는 총 625명으로 전년 654명에 비해 29명이 감소했다. 종목별로 신체손해사정사 470명, 차량손해사정사 105명, 재물손해사정사 50명이 각각 합격했다. 보험계리사 시험의 최고득점은 평균 79.8점으로 전년보다 3.8점 높았다. 손해사정사 시험의 종목별 최고득점은 재물 63.72점, 차량 70.50점, 신체 76.17점으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여부는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일괄 등기발송될 예정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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