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훈기자
공영홈쇼핑과 농협하나로마트는 다음달 9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상욱 농협경제지주 대표와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앞줄 왼쪽부터)가 곰돌이 안전통 채칼 시연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제공=공영홈쇼핑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공영홈쇼핑이 농협과 함께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연다.대한민국 쇼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기획된 이번 판매전은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 특설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공영홈쇼핑에서 인기가 높은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박스탭', 특허받은 샌드위치팬인 '올리브팬' 등 아이디어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밖에 논슬립 옷걸이, 만능청소기, 거창 아로니아 분말, 울릉도 명이 나물 등 총 22개 상품을 TV홈쇼핑 판매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날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열린 행사 개막식에는 이상욱 농협경제지주 대표,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 등 양측 임원진이 참석했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