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다가온 가을에는 찬 바람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감을 선사해야 할 때다. 여름 내 사용한 제품이 남아 버리긴 아쉽고 쓰자니 건조함이 고민이라면 오일이 답이다. 피부 속 당김으로 사막 같은 내피부에 오아시스 같은 오일 제품을 살펴보자.
사진제공=헉슬리, A24, 메다비타
◆ 오일 보습력+에센스 기술력건조함과 찬 바람에 노출되는 얼굴은 피부 컨디션이 쉽게 망가진다. 여름 내 사용한 제품을 바르자니 건조하고 페이셜 오일은 부담되는 이들이라면 오일 에센스를 추천한다. 헉슬리 '오일 에센스 에센스 라이크 오일 라이크'는 오일과 에센스 최적의 밸런스와 선인장 시드 오일이 함유돼 피부에 깊은 보습감과 활력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오일처럼 부드럽게 발리지만 빠른 흡수와 쫀쫀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오일처럼 번들거리지 않아 아침에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다.◆ 보디 오일, 끈적임 없이 가볍게보디 피부는 땀이나 유분이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는 부위도 많아 건조한 가을철에는 보습 케어가 필수다. 보디 제품의 끈적임이 부담스러운 이들이라면 주목하자.A24 '캘리포니안 네이처 데일리 라벤더 테라피 오일'은 정제수 대신 유기농 알로에 베라잎 즙, 유기농 라벤더 테라피 오일 성분이 함유됐다. 민감해진 보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진정시켜주는 저자극 보디 오일이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텍스처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신 머릿결 만드는 효과 100% 헤어 오일바람에 흩날리는 여신 머릿 결은 가을 분위기를 더해준다.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머릿 결이 고민이라면 주목하자. 캐시미어 같은 머릿 결을 선사해줄 헤어 오일을 소개한다.메다비타 '올리오 아우레오'는 모링가, 타이거 넛츠, 린씨드, 사차인치 4가지 순수 에센셜 오일을 배합해 블렌딩한 헤어 오일 세럼이다. 모발에 풍부한 영양, 즉각적인 광택과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고 소량으로도 깊은 보습감 선사하며 향수처럼 고급스럽고 몽환적인 향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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