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나눔카
구는 지난 5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방문해 나눔카 이용의 경제성 및 환경적 효과, 이용방법, 운영정책 등 공동주택 나눔카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에 확대·배치된 관악드림타운, 관악산휴먼시아, 성현동아 공동주택 단지를 포함해 공영주차장, 지하철역, 학교 등 총 46개소에서 나눔카 차량이 운영되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나눔카 1대는 승용차 8.5대 감소효과가 있어 교통 혼잡 완화는 물론 주차난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파트 단지 등 공동주택 밀집 지역에 나눔카 운영 지점을 더욱 확대해 주민들이 더 쉽고 편하게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는 공유문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관악구 기획예산과(☎879-5591)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