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4년 연속 지구 우승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3-3으로 맞선 연장 10회말 찰리 컬버슨이 좌월 끝내기 솔로 홈런을 쳐 우승에 필요한 '매직넘버 1'을 없앴다. 2013년 이후 4년 연속이자 통산 스물여덟 번째 지구 우승이다. 다저스 전신 브루클린 슈퍼바스와 브루클린 로빈스, 브루클린 다저스 시절을 제외하면통산 열아홉 번째 우승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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