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보증기간 만료 차량 점검 '닥터 BMW 위크' 진행

오리지널 부품, 공임 엔진오일 등 20% 할인 제공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 수리비 10만원 할인권 제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BMW 코리아는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전 모델을 대상으로 26부터 다음달 23일까지 4주간 '닥터 BMW 위크'를 진행한다.이번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제공해 고객이 차량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캠페인이다. BSI는 소모품 교환과 정기 점검 서비스를 5년·10만㎞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아울러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단, 사고수리, 타이어, 라이프스타일과 타 액세서리 구매 등은 할인에서 제외된다.또한 공임과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비용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수리비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이번 닥터 BMW 위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혹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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