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급등했던 '지진 테마주' 급락세로 돌아서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경주 지진 여파로 급등했던 지진 관련 기업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49분 현재 코리아에스이는 전날 보다 16.35% 하락한 3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에스이는 사면보강 전문업체로 내진설계 등을 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21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19일 이후 4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기간 주가는 1955원에서 3700원까지 급등했다. 대창스틸은 23일 오후 2시 49분 현재 전날 보다 11.71% 하락한 5280원에 거래 중이다. 대창스틸은 내진형 이중바닥재 등의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도 19일 3855원에서 21일 6510원까지 상승했다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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