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트리오, '펜타워즈 2016' 브론즈 어워드 수상

50년간 트리오가 지켜온 진정성, 투명성 반영한 디자인 인정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은 '트리오 투명한 생각'이 국제 디자인공모전 '펜타워즈 2016'에서 가정생활용품부문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트리오 투명한 생각은 트리오가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다.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주방세제인 트리오가 50년 동안 지켜온 진정성과 투명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제품의 기능과 연결해 '최선을 다하는 진심과 눈으로 확인하는 안심'을 담은 주방세제이다.트리오 투명한 생각은 색소를 함유하지 않은 투명한 액물의 주방세제로 트리오의 진정성과 투명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투명한 용기에 디자인 장식을 배제하고 타이포그래피 만으로 절제미를 반영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함유된 전성분을 제품 정면에 표기해 제품특성과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됐다는 평이다.올해 10회째를 맞은 펜타워즈는 패키지디자인 만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국제디자인공모전으로 패키지디자인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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